백종원, 방송사 갑질 의혹 터졌다! MBC PD 출신 김재환 감독 폭로!

 

45플러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방송사를 상대로 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MBC 교양 PD 출신 김재환 감독은 유튜브 채널 '45플러스'를 통해 백종원이 과거 방송 출연을 발판 삼아 방송사에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마리텔' 성공 후 방송사 '갑질'? 김재환 감독의 폭로 내용

 

김재환 감독은 백종원을 대중에 알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하며, 이후 백종원이 방송사에 다음과 같은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내가 지명하는 작가팀을 넣어라"

"내가 지명하는 촬영팀을 넣어라"

 

김 감독은 이러한 요구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해치고, 담당 PD가 출연자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백종원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방송에서 하차했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 '방송사 사장과 형, 동생 하는 사이?' 인맥 갑질 의혹

 

김 감독은 백종원이 방송사 사장과 '형, 동생'하는 사이임을 내세워 제작진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방송사 사장 또한 백종원의 인맥을 자랑하며 그를 '잘 모시겠다'고 공언하여 담당 PD가 무리한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 더본코리아 입장문 비판, "백종원 대표가 직접 사과해야"

 

김 감독은 최근 더본코리아의 입장문에 백종원 대표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과의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백종원 대표가 직접 카메라 앞에서 쿨하고 진실하게 사과해야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사실무근" 반박 vs "직설적인 스타일" 옹호, 엇갈리는 반응

 

김 감독의 주장에 대해 백종원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일부 관계자들은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백종원이 자신의 의견을 직설적이고 강하게 피력하는 스타일이지만 갑질을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옹호했습니다.

 

⚠️ 잇따른 논란 속 '갑질 의혹'까지... 백종원의 위기 극복은?

 

최근 백종원은 '빽햄 선물세트' 고가 논란, 농약통 주스 논란,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등 잇따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기된 '갑질 의혹'은 백종원의 이미지에 더욱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종원이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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