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장근석, 암 투병 후 삶의 가치관 변화…자선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이슈상 2025. 4. 21. 13:25
728x90
반응형
SMALL

 

MBN 가보자GO 장근석

배우 장근석(38) 님이 최근 방송에서 갑상선암 투병 당시의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후 삶을 대하는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자선사업에 대한 꿈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암 투병, 삶의 방향을 바꾸다

 

장근석 님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하여 갑상선암 투병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가 있다. 아무리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할지언정,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디 있냐"라며 당시 느꼈던 두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일주일간 가족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그는 이미 작년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했었는데요. 2023년 10월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5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다"…달라진 삶의 태도

 

장근석 님은 투병 이후 삶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한번 아프고 나서 다시 일어났을 때 든 생각이 ‘정말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라며 "고민은 그만하기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거 재밌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수술 후) 제가 저를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되더라. 자연스럽게 흡연도 안 하게 됐다. 아팠던 부분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받은 사랑,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꿈꾸다

MBN 가보자GO 장근석

장근석 님은 앞으로 자선사업에 대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제 욕심은 건방진 얘기일 수 있지만, 돈을 더 많이 벌 거다. 내가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고 싶은 꿈이 있고 자선사업 관련해서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12억 원 정도 기부한 경험을 언급하며, "베풀고자 했던 것들이 결국 돌아오는 걸 크게 느꼈다. 이게 하늘이 정한 법칙 같은 건가, 다른 사람을 돕는 건 결국 나한테 돌아오는 구나를 깨달아서 그때 (자선사업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비난은 두렵지 않다…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향하여

 

장근석 님은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할 게 아니라 더 열심히 돈을 벌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조차 누군가는 ‘쟤는 욕심이 많고 허세 부리네’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제 말은 제가 지킬 거라 지금 비난은 무섭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기를 잘하고 노력하는 건 개인 역량이지만, 이 자리까지 오고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 건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저는 그걸 돌려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근석 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를 응원하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장근석 #암투병 #자선사업 #기부 #가보자GO #한양대학교 #나눔 #선행 #꿈 #응원 #배우 #삶의가치관 #긍정 #변화 #감동 #울림 #사회환원 #장근석힘내 #장근석응원 #착한배우 #기부천사 #인생2막 #새로운시작 #아픔을딛고 #더나은삶 #가치있는삶 #존경 #본받자 #응원합니다 #꽃길만걸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