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6일,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스톤 빌라와의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지만, 1차전 3-1 승리 덕분에 합계 스코어 5-4로 힘겹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날도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 치열했던 8강 2차전, 돈나룸마의 '미친 선방' PSG는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빌라 원정에서 고전했습니다. 전반 10분 하키미의 선제골과 전반 27분 멘데스의 추가골로 앞서갔지만, 빌라의 맹공에 2골을 내주며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특히 후반전에는 빌라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골키퍼 돈나룸마의 연이은 슈퍼 세이브 덕분에 간신히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 이강인, 2경기 연속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