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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실종 근로자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포스코이앤씨 공식 사과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근로자 A씨가 사고 발생 엿새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고 경과 및 구조 상황 요약: 사고 발생: 4월 11일 오후 3시 13분경,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 (50대), 굴착기 기사 B씨 (20대)구조: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무사 구조수색 난항: A씨는 사고 직후 휴대전화 전원 꺼짐, 지반 약화 및 기상 악화로 수색 장기화시신 발견: 4월 16일 오후 8시 11분경, 지하 21m 지점 컨테이너 주변에서 A씨 시신 발견 (사고 발생 125시간여 만)시신 수습: 붕괴 여파로 잔해와 토사물이 뒤섞여 시신 수..

이슈 2025.04.17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20대 굴착기 기사 극적 구조! (50대 근로자 실종)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소식입니다. 굴착기 기사 A씨(20대)가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된 지 약 1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함께 있었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B씨(50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절박했던 구조 요청 어제(11일) 오후 3시 13분쯤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로 A씨는 지하 깊은 곳에 갇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초기에는 구조대와 전화 통화가 가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며 구조대의 마음을 졸이게 했습니다.  밤샘 구조 작업 끝에 A씨는 오늘 오전 4시 27분, 흙더미에 하반신이 파묻힌 채 발견되었습니다. 탈수 증상을 보였지만 의식은 또렷했고, 구조대원들이 건넨 초코우유..

이슈 2025.04.12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고립 근로자 구조 난항... 가스 누출 우려까지.. 생존 확인된 굴착기 기사, 주변까지 접근했지만...

오늘(4월 11일) 발생한 경기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고립된 근로자 A씨의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가스 누출 우려까지 제기되며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생존 확인된 굴착기 기사 주변까지 접근, 그러나...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들은 붕괴 사고로 인해 지하에 고립된 근로자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습니다. A씨는 고립 후 구조당국과 전화 통화가 이뤄졌던 굴착기 기사로, 중간에 몇 차례 연락이 끊겼으나 최종적으로 생존이 확인된 근로자입니다. 가스 누출 우려, 구조 작업에 난항... "구조 작업에 상당한 시간 소요될 것" 구조대원들은 "A씨의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목소리..

이슈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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