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 씨가 코요태 김종민 씨의 결혼식 참석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제는 사진 속에 일반인인 신부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점입니다. 📸 신부 얼굴 무단 노출에 네티즌 '비난 봇물' 인순이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김종민 씨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신부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었지만, 일반인인 신부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얼굴 노출 허락 받았나요?", "모자이크 처리하는 건 예의 아닌가", "결혼식도 비공개인데 센스가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인순이 씨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코요태 신지 씨 등 다른 동료 연예인들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