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발생한 30대 남성의 흉기 난동 사건으로 60대 여성이 사망하고 4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서 벌어진 '묻지마' 범죄라는 점에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 요약발생 일시: 2024년 4월 22일 오후 6시 10분경발생 장소: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피해 상황: 60대 여성 사망, 40대 여성 부상 (병원 치료 중)가해자 정보: 30대 남성 A씨, 살인 혐의로 체포, 환자복 착용, 정신질환 병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음범행 경위:마트에서 판매 중인 칼의 포장지를 뜯어 난동 시작당초 흉기로 자살 시도, 여의치 않자 마트 안의 피해자들에게 흉기 난동범행 후 손에 피를 묻힌 채 마트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