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7)양 살해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교사 명재완 씨가 범행 1시간 30분 전에 남편과 통화하며 범행을 암시했을 뿐 아니라, 범행 전부터 살인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등 계획범죄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 📞 범행 직전 남편과의 통화, "한 놈만 걸려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명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명 씨는 범행 직전인 2월 10일 오후 3시 14분쯤 남편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나 감옥 가면 어떻게 돼? 우리 집은?"이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내 돈으로 피해자 보상하나?"라고 재차 물으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명 씨가 같은 통화에서 "지금 한 놈만 걸려라", "나만 불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