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가운데, 통합 우승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으며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34점을 몰아치며 팀의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흥국생명, 6시즌 만에 통합 우승! 김연경 은퇴 선물 제대로 줬다!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시즌 만에 통산 4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구단 역사상 5번째! 김연경의 은퇴를 기념하는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 🥇 챔피언결정전 MVP 김연경, 만장일치 수상의 영광!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총 133점을 쓸어 담은 김연경은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