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조 2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실종 근로자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포스코이앤씨 공식 사과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근로자 A씨가 사고 발생 엿새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고 경과 및 구조 상황 요약: 사고 발생: 4월 11일 오후 3시 13분경,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 (50대), 굴착기 기사 B씨 (20대)구조: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무사 구조수색 난항: A씨는 사고 직후 휴대전화 전원 꺼짐, 지반 약화 및 기상 악화로 수색 장기화시신 발견: 4월 16일 오후 8시 11분경, 지하 21m 지점 컨테이너 주변에서 A씨 시신 발견 (사고 발생 125시간여 만)시신 수습: 붕괴 여파로 잔해와 토사물이 뒤섞여 시신 수..

이슈 2025.04.17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20대 굴착기 기사 극적 구조! (50대 근로자 실종)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소식입니다. 굴착기 기사 A씨(20대)가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된 지 약 1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함께 있었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B씨(50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절박했던 구조 요청 어제(11일) 오후 3시 13분쯤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로 A씨는 지하 깊은 곳에 갇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초기에는 구조대와 전화 통화가 가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며 구조대의 마음을 졸이게 했습니다.  밤샘 구조 작업 끝에 A씨는 오늘 오전 4시 27분, 흙더미에 하반신이 파묻힌 채 발견되었습니다. 탈수 증상을 보였지만 의식은 또렷했고, 구조대원들이 건넨 초코우유..

이슈 2025.04.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