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박해준, 아내 오유진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찐 사랑꾼 면모에 네티즌 '폭싹' 빠졌수다! 🥰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중년 관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박해준!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오유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박해준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폭싹' 녹였는데요!

 

🎬 대학교 CC에서 7년 연애! 박해준, 아내 오유진과의 운명적인 만남 공개!

 

지난 7일, '짠한형 신동엽'에 영화 '야당'의 유해진과 함께 출연한 박해준은 아내 오유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대학교 때부터 만났다. CC로 7년 연애했다"라며 오랜 인연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박해준은 아내가 먼저 자신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고 오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와이프가 먼저 절 좋아한단 걸 누구한테 들었다. 듣고 보니 너무 괜찮더라. 평소에도 참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막 좋아졌다"라며 풋풋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 CC의 부담감? ➡️ 술 마시며 밤새도록 이야기! ➡️ 결국 '사귀자!' 💖

 

하지만 CC였기에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박해준은 "서로 얘기를 안 하고 한참 있다가 제 생일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전 CC가 부담스러워서 마음 정리하자고 하려고 만났다. 근데 얘기를 할수록 너무 좋더라"라며 당시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술 마시면서 날밤 새고 아침이 됐다. (아내가) 수업을 들어가는 와중에 사귀자고 했다. 둘이 끙끙 앓고 있었는데 터진 거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고백 당시를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 든든한 배우자이자 아버지 박해준!

 

박해준은 지난 2011년 배우 오유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 '폭싹 속았수다' 관식과의 싱크로율 50%? 아내에게만은 '나쁘지 않은 남편' 박해준!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 밖에 모르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 양관식 역을 맡은 박해준은 인터뷰를 통해 양관식과 자신의 싱크로율에 대해 "한 50%는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실 와이프가 드라마에 너무 취했는지 '오빠도 이런 면이 많다'고 이야기하더라. 그런 거 보면 저희 와이프한테만은 제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남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저는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는 인색한 편이다. 가족이 최우선인 면은 관식이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박해준의 러브스토리 공개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찐 사랑꾼 면모에 감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박해준으로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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