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의 끔찍한 만행! 압수수색 및 수사 확대!
갓 태어난 생명을 돌봐야 할 간호사가, 오히려 끔찍한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사건에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 신생아 사진 올리고 폭언…인스타그램에 드러난 악마의 민낯
20대 간호사 A씨는 자신이 돌보던 신생아 환자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낙상 마렵다 (아기를 떨어뜨리고 싶다)"
"분조장(분노조절장애)이 올라오는 중"
"진짜 (아기) 성질 더럽네"
갓 태어난 아기에게 쏟아낸 악마의 속삭임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 피해 아기 부모의 분노…경찰 수사 착수
피해 아기의 부모는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학대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가 부모 동의 없이 아기 사진과 폭언을 올렸고, 멸균 장갑도 끼지 않고 아기 몸을 만졌다는 것입니다.
🚨 경찰, 압수수색 및 수사 확대
대구경찰청은 A씨의 집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 수색하고, 김윤영 병원장 또한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기를 실제로 바닥에 떨어뜨리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발칵…제2, 제3의 피해자 가능성 제기
이 사건은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제보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제보자는 "아이가 있는 입장이라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맘카페 등으로 퍼지면서 병원과 간호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 병원장 사과…대한간호협회 "엄중 조치"
논란이 확산되자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병원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대한간호협회도 "간호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사안인 만큼 엄중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계 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간호사의 자질 논란…재발 방지 대책 시급
이번 사건은 신생아를 돌보는 간호사의 자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는 누구보다 높은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병원과 정부는 간호사의 자질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간호사들이 스트레스 없이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