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 오늘(20일) 유재석 사회 & 이적-린 축가로 축복 속에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

 

국민 예능 '1박 2일'의 순수 청년, 코요태 김종민 씨가 드디어 오늘, 11세 연하의 아름다운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

 

🤣 결혼 발표에 동료들 반응은? "결혼한 사람은 축하, 솔로는 입이 안 웃어"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종민 씨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주변 반응을 전했는데요. "결혼한다고 말했을 때 동료들의 반응이 다르더라. 결혼한 분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축하를 많이 해주는데 솔로인 제 나이 또래나 위의 분들은 말은 축하하는데 입은 안 웃는 느낌을 받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코요태 멤버들에 대해서는 "제가 가면 이제 신지, 빽가도 조만간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저도 기대한다"고 덧붙여 앞으로 코요태 멤버들의 결혼 소식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 예비 신부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 "나를 믿고 함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다"

 

김종민 씨는 예비 신부에게 "지금 많이 기대되고 설레고 긴장될 될 것"이라며 "내가 있으니까 옆에서 함께 하면 긴장이 풀릴 거다. 나를 믿어줘야 한다. 전적으로 나를 믿고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오늘 이후로 시작이니까 우리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 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 초호화 결혼식 라인업! 유재석 사회, 조세호&문세윤 2부 사회, 이적&린 축가

 

오늘 결혼식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자타공인 국민 MC 유재석 씨가, 2부 사회는 KBS2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 씨와 조세호 씨가 맡아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축가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이적 씨와 린 씨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 '1박 2일' 순수 청년에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1979년생인 김종민 씨는 2000년 혼성 그룹 코요태로 데뷔하여 '순정', '파란', '빙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KBS2 '1박 2일'에서 순수하고 어리숙한 매력을 뽐내며 예능인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종민 씨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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