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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절친 육성재X김지연, '귀궁'에서 케미 폭발 예고! 4월 18일 SBS 첫 방송!

이슈상 2025. 4.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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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귀궁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이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오는 4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물섬'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귀궁'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요?

 

✨ '귀궁', 어떤 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판타지와 역사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이야기로, 웅장한 대서사시와 화려한 화면을 예고합니다.

 

🎭 육성재, 1인 2역 도전! 김지연과의 케미는?

 

육성재는 충직한 검서관 윤갑과 인간을 증오하는 이무기 강철이, 1인 2역을 맡아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사극이라는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판타지, 퇴마, 로맨스까지 있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연은 무당의 길을 거부하고 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는 무녀 여리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판타지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무기와 무녀, 한국 전통 귀신들이 나오는 대본부터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육성재와 김지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16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완벽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육성재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직접 지적할 수 있다 보니 촬영하면서 점점 시너지가 나더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한국적인 귀신들의 향연! 실감나는 연출에 집중

 

'귀궁'은 자칫 촌스럽게 표현될 수 있는 판타지 사극 장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연스러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윤성식 PD는 "자연스러움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를 위해 외다리 귀신, 팔척귀 등은 배우를 분장시켜 실사로 촬영하고 나중에 컴퓨터그래픽(CG)을 조금 입혀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적이면서도 다양한 귀신을 담았는데, 지금까지 많이 보지 못한 귀신의 모습을 추구했다"며 "실제 무속인이 있는 무속 자문팀을 대본 단계에서부터 불러서 부적 크기, 귀신 디자인 등도 조언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귀궁', '보물섬'의 흥행 이어갈까?

 

'귀궁'은 전작 '보물섬'이 15%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윤성식 PD는 "자신감도 있다. '보물섬'과는 장르도, 타깃 시청층도 다르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과연 '귀궁'은 판타지 사극 로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4월 18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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