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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의 '까치발 스윙' 장타 비결은? 지면 반력 제대로 쓰는 법!

이슈상 2025. 4. 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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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팬 여러분! ⛳🏌️‍♂️

 

저스틴 토머스(Justin Thomas)는 2017년과 2019년 CJ컵 우승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입니다. 178cm, 73kg으로 덩치가 큰 편은 아니지만,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저스틴 토머스의 장타 비결인 '지면 반력'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저스틴 토머스는 올해 3월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작성했습니다. 당시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310야드, 최장타는 322야드에 달했는데요.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지면 반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습니다.

 

'까치발 스윙'의 비밀: 지면을 '밀면서 돌려라'

저스틴 토머스는 임팩트 때 양발 뒤꿈치가 모두 들릴 정도로 지면을 강하게 밀어주는 스윙을 합니다. 국내에서는 '까치발 스윙'으로도 불리는데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거리를 늘리기 위해 이 동작을 따라 하지만, 타이밍이 흐트러지고 볼의 방향까지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발로 지면을 차는 흉내만 내면서 상체는 볼을 향해 덤비고 팔로만 휘두르는 데 있습니다. 저스틴 토머스의 스윙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운스윙 초기 오른발로 지면을 강하게 밟기 시작할 때 오른쪽 어깨가 볼을 향해 덤비지 않고 백스윙 때의 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팩트 때는 양발 뒤꿈치가 땅에서 들릴 정도로 최대의 파워를 발휘하면서, 목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벨트 버클에 주목해야 합니다. 단순히 지면을 차는 데 그치지 않고 회전력을 더해주는 동작이 파워와 방향성을 모두 잡는 핵심입니다.

 

지면 반력,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지면 반력을 효과적이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발로 지면을 미는 것이 아니라 **'밀면서 돌려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발, 엉덩이, 어깨가 유기적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파워풀하고 정확한 스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 초기: 오른발로 지면을 강하게 밟으면서 오른쪽 어깨가 볼을 향해 덤비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임팩트: 양발 뒤꿈치가 들릴 정도로 지면을 밀어주면서 벨트 버클을 목표 방향으로 회전시킵니다.

피니시: 몸을 쭉 일으켜 세우며 버클을 목표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줍니다.

저스틴 토머스의 '까치발 스윙'처럼 지면 반력을 활용하면 아마추어 골퍼들도 비거리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을 연습에 적용하여 더욱 강력하고 정확한 스윙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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